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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한국문화교류사업단 KCEA

다낭 거리 퍼레이드, 한국과 베트남의 전통으로 용다리를 다채롭게 만들다




2023년 9월 6일, KCEA 한국국제예술단은 베트남에 위치한 다낭에 방문했습니다.

다낭의 명소인 용다리에서 한베 수교를 기념하고자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했습니다.




한국의 멋과 흥을 보여주기 위해 한복과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예술단들의 화려한 전통악기 연주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용다리부터 약 2km 정도를 걸어가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보였습니다.

1시간 가량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되었으며, 베트남 주민과 놀러온 관광객 모두 모여 흥을 즐겼습니다.





민요와 라인댄스 등을 보여주었던 한국국제예술단과 다낭시 학생들 모두 함께 즐기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어가 달라고 춤과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30년의 한베 수교를 보여주듯 환하게 빛나는 현장입니다.



당시의 후끈하고 흥이 넘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영상으로 만나보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채롭게 빛날 한베 수교와 같이 화려한 시작이었습니다.



3일간 진행될 베트남 코리아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거리 퍼레이드였습니다.

프로그램에 진행했던 한국과 베트남 참가자뿐만 아니라 지나가던 시민들과도 함께 어우러져 두 나라의 아름다운 멋과 전통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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