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덕신중학교(TSSS) 방문단이 인천 부평동중학교를 방문했습니다.
방문단 학생들은 여러 수상 경력이 있는 부평동중학교에서 한국 청소년들과 친선 축구 경기를 하며 서로의 스포츠 문화를 체험하고 글로벌 프렌드십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경기 시작 전 스트레칭을 하는 친구들!
다치지 않고 서로 즐기는 게 스포츠의 핵심이죠.
2개조로 나누어서 친선경기를 진행했습니다. 1조는 풀코트(축구경기장)에서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교체선수 학생들도 본인의 차례를 기다리며 각자의 팀을 응원합니다.
서로의 전술을 살펴보기도하고요.
2조는 미니경기장에서 농구 친선 경기를 진행했습니다.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주고 받은 뒤,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교체 선수 학생들은 서로의 팀을 응원하며 대기했습니다.
뜨거운 경기장의 모습이었습니다.
2시간 동안 축구와 농구 친선 경기를 진행하고,
또 관람하면서 한국과 홍콩의 스포츠 문화를 비교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두 나라의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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